그래픽=Gemin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가 미·이란 협상 기대감으로 전날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강한 갭 상승으로 개장했다.
1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136.53포인트(2.35%) 오른 5945.15를 기록 중이며, 코스닥은 18.46포인트(1.68%) 오른 1118.3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결렬로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협상 기대감이 다시 부각돼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301.68포인트(0.63%) 올라 48218.25에서 마감했고, S&P500은 69.35포인트(1.02%) 상승하며 6886.24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280.85포인트(1.23%) 상승한 23183.74로 마감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는데, 오라클이 12.69% 급등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3.6% 올랐다. 미·이란 협상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97.6달러 수준에서 상승폭을 유지했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29%대를 유지했다.
이날 개장 초반 기준 투자자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525억원, 코스닥에서 68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코스피에서 2472억원, 코스닥에서 17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코스피에서 2768억원, 코스닥에서 882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가 49만6500원(+3.76%)으로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도 107만9000원(+3.75%)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20만6000원(+2.49%)을 기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40만5000원(+0.87%)으로 소폭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14만7200원(+2.44%), 에코프로비엠이 20만3500원(+2.26%)으로 거래 중이다.
코스피에서는 주성코퍼레이션(+24.02%), 티엠씨(+20.19%)가 급등한 반면 아센디오(-3.19%), 대교(-2.36%)는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한싹(+28.39%), 카티스(+26.30%)가 올랐고 에스넷(-11.41%), 서남(-5.25%)이 내렸다.
미국 증시의 기술주 강세와 이란 협상 기대감이 결합되면서 한국 증시도 경기 선행 업종과 반도체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상황이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어 상승 지속력이 시험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필드뉴스의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