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9년 9월, 프랑스 헌법제정 국민의회는 국왕의 거부권을 놓고 표결에 들어갔다. 거부권을 지지한 왕당파 소수는 의장의 오른편에, 이에 반대한 다수는 왼편에 앉았다. ‘좌파’와 ‘우파’가 탄생하던 순간이다. 3년 뒤 국민공회에서는 높은 단에 앉은 급진파를 ‘산악파’로, 아래쪽에 포진한 중도파를 ‘평원파’로 불렀다. 앉은 곳이 곧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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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9월, 프랑스 헌법제정 국민의회는 국왕의 거부권을 놓고 표결에 들어갔다. 거부권을 지지한 왕당파 소수는 의장의 오른편에, 이에 반대한 다수는 왼편에 앉았다. ‘좌파’와 ‘우파’가 탄생하던 순간이다.
1789년 9월, 프랑스 헌법제정 국민의회는 국왕의 거부권을 놓고 표결에 들어갔다. 거부권을 지지한 왕당파 소수는 의장의 오른편에, 이에 반대한 다수는 왼편에 앉았다. ‘좌파’와 ‘우파’가 탄생하던 순간이다. 3년 뒤 국민공회에서는 높은 단에 앉은 급진파를 ‘산악파’로, 아래쪽에 포진한 중도파를 ‘평원파’로 불렀다. 앉은 곳이 곧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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