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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도지사 선거 ‘우상호·김진태 맞대결’ 본격

[김진태/강원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 :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등 7대 미래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선거 ‘우상호·김진태 맞대결’ 본격

[KBS 강릉] [앵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늘(14일)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재선 행보를 공식화했습니다.

앞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박상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뚝심'과 '의리'를 내세웠습니다.

지난 4년,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자평합니다.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고, 첨단미래사업 120개가 시작됐다는 겁니다.

앞으로 4년도 도민 삶을 바꾸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강원도를 잘 아는 사람'이 도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 :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등 7대 미래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합니다.

이걸 바탕으로 외연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동지역 보수 인사 1,000명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 내는 등 부동층 끌어안기에 공을 들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맞춤형 정책과 공약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광재, 최문순 전 지사 등을 선거대책본부에 참여시켜 세부 전략을 벼리고 있습니다.

[우상호/강원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지금까지 다녀본 바로는 많은 강원도민들이 대통령이 보낸 사람 우상호가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저를 도와주고 계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두 거물급 정치인이 맞대결하는 강원도지사 선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인 관전포인트의 하나로도 꼽힙니다.

'수성'이냐 '탈환'이냐.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후보의 양보 없는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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