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12월 준공 목표
26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300-31 일원에서 '강릉 AI 데이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시는 26일 오전 11시 강동면 안인진리 300-31 일원에서 강릉 AI 데이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오프닝 퍼포먼스, 내빈소개, 사업 경과 보고, 축사, 기공 세리머니, 폐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박소희 ㈜강릉디씨피이에프 대표, ㈜스피어코퍼레이션, 에코글로우, 키움증권, 하나증권, GS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80메가와트(80㎿) 규모로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1단계 사업은 1억40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5만2491㎡에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 2개동으로 건축된다.
총 사업 규모는 강릉 남부권 일원에 총 1기가와트(1GW) 규모(약 7만 평 규모)로 총 약 13조 8000억 원 사업비(사용자 설비 56조 원 별도)가 들어간다.
시는 지난해 5월 경관위원회 및 교통영향평가위원회 심의에 이어 올해 1월28일 건축허가를 받았다.
전력사용승인신청도 지난달 2일에 신청한 상태다.
AI 데이터센터는 2028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시자는 "이번 사업이 동해안 데이터센터 벨트 구축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민자사업이 강릉이 미래 첨단 AI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6일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300-31 일원에서 '강릉 AI 데이터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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