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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 원정서 후반기 첫 승, 부천 이영민 감독 “승리 없어 초조, 나도 힘들었다”[현장인터뷰]

강릉 원정에서 후반기 첫 승리를 낚은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모처럼 밝은 미소를 지었다.

강릉 원정서 후반기 첫 승, 부천 이영민 감독 “승리 없어 초조, 나도 힘들었다”[현장인터뷰]

[스포츠서울 | 강릉=정다워 기자] 강릉 원정에서 후반기 첫 승리를 낚은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모처럼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경기에서 3-0 완승했다.

부천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승리를 챙겼고, 23점을 확보하며 10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이 감독은 “휴식기 이후 승리가 없어 초조했을 텐데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덕분에 강원이라는 좋은 팀을 이긴 것 같다. 나도 승리가 없이 힘들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강원은 수비가 좋은 팀이다. 압박 강도도 높다. 그래도 허점은 있다. 그 점을 노린 게 적중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2005년생 신인 성예건의 활약도 좋았다. 후반 쐐기골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이 감독은 “성예건은 에너지 레벨이 높은 선수다. 휴식기에 대학생을 뽑았다. 바로 경기에 투입했는데 반신반의했다. 가능성은 있어 보였는데 실제 경기는 다르다. 우리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덕분에 다른 선수들이 수월하게 가는 것 같다.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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