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릉시는 이번 ITS 총회를 계기로 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형 국제행사 개최 도시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회의와 행사를 적극 유치해 강릉을 마이스 산업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복안입니다.
계속해서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밴드 공연에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공연장 한 켠에서 관람객들에게 좌석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
올해 예순을 훌쩍 넘긴 최미선씨도 자원봉사자의 일원으로 활동합니다.
동계올림픽에 이어 대형 국제행사가 열릴 때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왔습니다.
[최미선/자원봉사자 : "강릉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우리 강릉을 좀 더 발전시키고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제가 한몫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ITS 총회 개최를 계기로 국제행사 도시로서 입지를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과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이어 3번째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만큼 기반 시설과 노하우는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더 나아가 각종 국제회의와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순민/강릉시 ITS시설팀장 : "금번 ITS 세계 총회를 통해서 학술 그리고 컨벤션 전시가 모두 이루어지는 토탈 종합적인 국제 행사를 치른 경험을 갖게 됨으로써 마이스 도시로 도약함에 있어서 큰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강릉에서는 앞으로도 천연물 바이오 국제 컨퍼런스 등 크고작은 국제행사 20여 개가 더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강릉을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키워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혁환/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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