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가상화 전환 프로젝트, 운영 안정성이 우선 과제"

오케스트로는 기업·공공기관 IT종사자 1만9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가상화 인프라 전환 실태) 결과를... 업종별 전환 방식에서도 차이가 드러나 IT산업군에서는 가상화 솔루션 교체 수요가 높게 나타난 반면...

"가상화 전환 프로젝트, 운영 안정성이 우선 과제"

기업의 가상화 인프라 전환에 있어 성능과 안정성, 운영 연속성 확보가 핵심 기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케스트로는 기업·공공기관 IT종사자 1만9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가상화 인프라 전환 실태) 결과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현재 인프라 환경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현재 사용 중인 인프라 환경은 프라이빗클라우드가 40.5%로 가장 많았고, 물리 서버(22%),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19%), 퍼블릭클라우드(15%)가 뒤를 이었다.

프라이빗 환경을 사용하는 응답자 가운데서는 VM웨어의 비중이 65.3%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 가상화 솔루션은 34.7%로 집계됐다.

프라이빗클라우드, VM웨어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지만 가상화 인프라 전반의 전환 요구도 포착됐다.

응답자들은 비용 증가에 이어 라이선스 정책 변화, 성능·안정성 문제, 운영 관리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인프라 전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단순한 비용 부담을 넘어 운영 안정성과 관리 효율, 중장기 인프라 운영 전략 전반을 재점토하는 움직임의 확산을 시사한다.

전환 검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성능 및 안정성(37%)’과 ‘비용 절감(34%)’이 큰 비중을 차지했고 ‘운영 편의성(13%)’, ‘클라우드 확장성(8%)’ 등이 뒤를 이었다.

오케스트로는 "비용 증가가 전환 검토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지만 실제 선택에서는 운영 안정성이 더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가상화 인프라 전환 설면조사 [자료=오케스트로]

실제 전환 방식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져 응답자들은 ‘가상화 솔루션 교체(42%)’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28%)’, ‘일부 프라이빗 클라우드 이전(25%)’을 선택했다.

전환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기존 물리 서버 중심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퍼블릭 환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프라이빗클라우드 중심의 운영 체계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업종별 전환 방식에서도 차이가 드러나 IT산업군에서는 가상화 솔루션 교체 수요가 높게 나타난 반면, 제조업에서는 프라이빗클라우드 활용을 확대하는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전환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는 비용이 전환의 계기가 되더라도 실제 선택을 좌우하는 기준은 결국 운영 안정성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오케스트로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운영과 고객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벤더로서 ‘콘트라베이스’를 중심으로 공공과 제조를 비롯한 주요 산업군의 VM웨어 대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내 주도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