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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상자산 노린다…카카오페이 "악성앱 설치 급증, 주의해야"

카카오페이는 가상자산을 노린 폰지사기와 피싱 관련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카카오페이는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통해 전달되는 설치 파일은 내려받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해가...

가상자산 노린다…카카오페이 "악성앱 설치 급증, 주의해야"

멀웨어 탐지 하루 6000건, 텔레그램 유포 확산

▲ 일러스트/한규빛

카카오페이는 가상자산을 노린 폰지사기와 피싱 관련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자사 백신 탐지 결과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기와 연관된 신종 멀웨어 탐지 건수는 이달 들어 빠르게 늘었다. 이달 초 하루 평균 2000건 미만이던 탐지 건수는 중순 들어 6000건 수준으로 치솟았고, 최근 2주 동안 총 8만2212건이 확인됐다.

문제의 악성 앱은 인공지능(AI) 자동매매나 고수익 투자 기회를 내세워 이용자를 유인한 뒤 가상자산 폰지사기로 연결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카카오페이는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통해 전달되는 설치 파일은 내려받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해가 의심될 경우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폰 보안을 위해 카카오페이 백신 등 전문 보안 서비스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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