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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폴리티코가 주목한 K-푸드테크"… 성수동 빵집, AI 경영으로 누적 5...

동네 상권의 소규모 브랜드가 '가장 스마트하게 AI를 실무에 적용한 사례'로 외신의 주목을 받은 것은 극히... 대형 자본 없이 이룬 이 성과의 배경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경영 전략이 있다. 패션모델 출신...

"美 폴리티코가 주목한 K-푸드테크"… 성수동 빵집, AI 경영으로 누적 5...

美 폴리티코, 韓 AI 도입 선도 사례 '월스트릿 휘낭시에' 집중 조명

VMD(시각물) 및 R&D에 생성형 AI 전면 도입… 초기 비용 절감하고 효율 극대화

"AI는 거대 기업 아닌 소상공인의 생존 무기", 누적 방문객 2만 명 돌파하며 실증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미국 유력 정치·외교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한국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보도하며, 국내 로컬 F&B 브랜드를 직접 인터뷰해 화제다. 동네 상권의 소규모 브랜드가 '가장 스마트하게 AI를 실무에 적용한 사례'로 외신의 주목을 받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저트 전문점 '월스트릿휘낭시에'는 폴리티코 인터뷰 보도와 함께 핵심 메뉴 누적 판매량 5만 개 및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형 자본 없이 이룬 이 성과의 배경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경영 전략이 있다.

패션모델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월스트릿휘낭시에는 매장 내 VMD(비주얼 머천다이징)와 마케팅 시각물 제작에 이미지 생성 AI를 전면 도입했다. 창업자들의 높은 미적 기준을 AI 프롬프트로 정교하게 구현해, 초기 디자인 외주 비용을 혁신적으로 절감하면서도 럭셔리 브랜드 못지않은 강력한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했다.

또한 신메뉴 연구개발(R&D) 과정에서도 AI를 '보조 연구원'으로 투입해 글로벌 디저트 소비 트렌드와 식재료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데이터 기획은 AI의 효율성에 맡기고, 최종적인 맛의 디테일은 전문 파티시에의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선순환 구조다.

월스트릿휘낭시에 서창우 대표는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강조했듯, AI는 거대 자본의 전유물이 아니라 인력과 자본이 부족한 로컬 브랜드의 생존을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AI를 통해 브랜딩 효율을 극대화하고, 절감된 리소스를 제품 본연의 품질 향상에 재투자해 5만 개 판매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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