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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특수전부대, 육군 1군단과 한미연합 저격수사격훈련…연합작전능력 강화로 정예 저격수 거듭나기’

한미 연합 저격수 사격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사격하고 있다.

美 특수전부대, 육군 1군단과 한미연합 저격수사격훈련…연합작전능력 강화로 정예 저격수 거듭나기’

실전 전술·장비운용 노하우 공유

미군의 총기·장비 운용법과 실전적 훈련 기법 익혀

한미 연합 저격수 사격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사격하고 있다. 육군 1군단 제공/국방일보

한미 저격수들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고 실전적인 훈련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 전장을 주도할 한미연합 저격수훈련을 통해 정예 저격수로 거듭났다.

육군1군단은 지난 19~22일 한미 연합 저격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한미 장병들이 저격 사격술과 훈련기법, 도시·산악지역 전술사격 노하우를 공유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미 육군 특수전부대 저격수 1개 팀과 1군단 특공연대·수도방위사령부 저격반 등 총 22명이 참가했다. 군단 저격수훈련센터 교관과정 교육생 11명도 함께했다.

장병들은 임기표적 사격 숙달, 바리케이드 및 기동 사격 등 10개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미 특수전 저격수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열상장비를 활용한 야간사격을 진행하는 등 미군의 총기·장비 운용법과 실전적인 훈련 기법을 익혔다. 군단 내 사단·여단에서 선발된 교육생들은 선진 저격 장비와 미군의 훈련 기법을 경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1군단은 한미 저격수 간 전술·기술 교류를 통해 연합작전 수행에 필요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저격수훈련센터 교육생들에게 실전적인 훈련 경험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훈련에 참가한 25사단 수색대대 장성백 상사는 “실전적인 훈련기법과 장비운용 노하우를 익히며 저격수로서 전문성과 임무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부대원들과 공유하고 꾸준히 훈련해 어떤 작전 환경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정예 저격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군단은 미군과 긴밀히 협조해 연합훈련 체계를 발전시키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군단 내 저격수 역량을 높여 미래 전장을 주도할 정예 저격수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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