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수 '장중 상승'...코스피, 장중 5450선 '등락'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현지시간 7일 오후 8시,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세운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각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6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0.07% 하락한 5만3373.97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도요타자동차(+0.18%), 히타치(+0.78%), 도쿄일렉트론(+0.23%) 등이 상승하는 반면 소프트뱅크그룹(-2.41%), 미쓰이물산(-0.14%), 주가이제약(-1.84%) 등은 하락 거래 중이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강세를 지속 중이다. 오후 1시 27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116.36달러로 3.51% 급등 중이며,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1.69달러로 1.75%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9.78엔으로 0.06% 상승하며 엔화가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오후 1시 2분(현재시간) 전일 대비 0.22% 상승한 3888.48을 기록 중이다. 페트로차이나(+0.81%), 부사강산업인터넷(+0.13%)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홍콩증시는 이날 청명절 대체휴일로 휴장했다.
앞서 6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36%), S&P500(+0.44%), 나스닥(+0.54%) 등 3대 지수는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주요 기술주 중에선 엔비디아(+0.14%), 애플(+1.15%), 아마존(+1.44%) 등이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3.26포인트(0.06%) 상승한 5455.45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8%), 삼성바이오로직스(+1.99%), SK스퀘어(+1.13%)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5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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