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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이란 협상 촉각 속...일본증시 '장중 상승'·소프트뱅크 '껑충'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4.72%), 현대차(+2.47%, LG에너지솔루션(+9.91%), SK스퀘어(+1.28%), 두산에너빌리티(+3.60%)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3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美-이란 협상 촉각 속...일본증시 '장중 상승'·소프트뱅크 '껑충'

중국 상하이지수 '장중 하락'...코스피, 장중 6360선 돌파

일본 도쿄 증권사 전광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중국 상하이지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개최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종전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각 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4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8% 뛰어오른 5만9576.03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소프트뱅크그룹(+8.23%), 패스트리테일링(+0.64%), 히타치(+0.54%), 어드반테스트(+1.05%), 도쿄일렉트론(+3.91%)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2주 휴전 종료 시점에 대해 "워싱턴DC 시간으로 수요일 저녁(한국시간 23일 오전)"이라며 재차 이란에 합의를 압박했다. 이란은 협상에 참여하겠다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이날밤 보도에서 "이란이 2차 회담 참여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31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88.59달러로 1.14%,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95.06달러로 0.44% 각각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8.96엔으로 0.09% 상승하며 엔화가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오후 1시 2분(현재시간) 기준 전일 대비 0.18% 하락한 4074.77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페트로차이나(+0.17%), 귀주모태주(+0.07%), 중국은행(+0.51%) 등이 상승하는 반면 농업은행(-0.14%), 부사강산업인터넷(-1.20%) 등은 하락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13% 상승한 2만6394.86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HSBC홀딩스(+0.49%), 차이나모바일(+1.65%)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20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01%), S&P500(-0.24%), 나스닥(-0.26%) 등 3대 지수는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0.198%), 애플(+1.04%) 등이 올랐고 아마존(-0.91%), 브로드컴(-1.70%), 테슬라(-2.03%) 등이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148.24포인트(2.38%) 급등한 6367.33에서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4.72%), 현대차(+2.47%, LG에너지솔루션(+9.91%), SK스퀘어(+1.28%), 두산에너빌리티(+3.60%)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3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2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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