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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美 반도체주 혼조세 … 엔비디아 0.77% 하락 마감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이틀차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 마련된 엔비디아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미로카이' 로봇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1.8 미국...

美 반도체주 혼조세 … 엔비디아 0.77% 하락 마감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이틀차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 마련된 엔비디아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미로카이' 로봇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6.1.8

미국 반도체주가 1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최근 인공지능(AI) 랠리로 급등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이 이어졌지만 장중 낙폭은 상당 부분 회복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장 초반 3% 넘게 하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며 0.05% 하락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시장은 최근 반도체주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데이터센터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도 커졌다.

엔비디아는 이날 장 초반 낙폭을 일부 만회했지만 결국 0.77%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21일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개장 직후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낙폭을 회복하며 2.52% 상승했다. 인텔은 2.4% 올랐다.

반면 퀄컴은 4% 넘게 하락했고 브로드컴도 2.3% 밀렸으며 AMD는 1.65% 떨어졌다.

엔비디아 실적이 AI 관련 투자 지속 여부와 반도체 업종 전반의 고평가 논란을 가를 핵심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퀸 김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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