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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대통령, 마크롱과 정상회담…"2030년까지 교역액 200억달러 달성"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7위 경제대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교역액 200억달러(약 27조원) 달성을 목표로 경제·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the300]한-프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파리=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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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아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7위 경제대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교역액 200억달러(약 27조원) 달성을 목표로 경제·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및 투자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李대통령 "한국 제조역량+프랑스 기술력, 호혜적 협력사업 적극 발굴"

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프랑스의 축적된 기술력과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호혜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국 2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한-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돼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며 "이번에 코트라와 비즈니스 프랑스 간에 체결된 협력문건은 상대국 진출기업에 대한 포괄적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AI·양자·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양국 협력의 핵심축인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산업과 시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상호 시장 접근 확대 △기업과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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