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 갔다. 평소처럼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댄 다음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와 음악당으로 향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무언가 낯선 느낌이 들어 주변을 뒤돌아보니 오며 가며 눈에 익었던 그 무엇이 사라지고 없었다. 그것은 1988년 2월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으로 경내 화단에 설치되었던 전두환 전(前) 대통령의 휘호석이었다.
[朝鮮칼럼] 어느날 사라진 예술의전당 ‘전두환 휘호석’
얼마 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 갔다. 평소처럼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댄 다음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와 음악당으로 향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무언가 낯선 느낌이 들어 주변을 뒤돌아보니 오며 가며 눈에 익었던 그 무엇이 사라지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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