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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는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ESG혁신정책대상에서 환경(E)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세종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울산항만공사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기반 확대와 항만 중심의 에너지 전환 등 환경 분야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
울산항만공사는 국제 해운·항만산업의 탈탄소화 흐름에 대응해 울산항을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공급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에 약 600톤의 청정 암모니아를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액화천연가스(LNG)와 메탄올에 이어 암모니아까지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또 자체 환경·사회·투명경영 관리체계인 U-ESG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관리하고 관련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변재영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국제적인 친환경 에너지 중심항만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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