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Tech & Now] 엘리스그룹-마키나락스, 국방·산업 AX 협력 MOU 체결 등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지 맞춤형 IT 기기 '주목'…TCL·소니·엑스지미 눈길 다음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품 활용도가 높은 IT 기기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가 단순한...

[Tech & Now] 엘리스그룹-마키나락스, 국방·산업 AX 협력 MOU 체결 등

◆엘리스그룹-마키나락스, AI 풀스택 기반 국방·산업 AX 협력 MOU 체결

엘리스그룹이 마키나락스와 국방 및 산업 분야 AX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전현욱 엘리스그룹 클라우드 영업이사, 김민성 마키나락스 국방사업본부장. [출처=엘리스그룹]

엘리스그룹은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와 국방 및 산업 분야의 AI 전환(AX)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국방 분야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이를 제조·에너지·금융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엘리스그룹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ECI'와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AI PMDC'를 마키나락스의 산업 특화형 AI 기술력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핵심 협력 분야는 '국방 AX'다. 보안이 필수적인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I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엘리스그룹의 ECI 기반 고보안 클라우드 환경과 마키나락스의 AI OS '런웨이(Runway)'를 연계한다. ECI는 대규모 GPU 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하면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보안 가상화 솔루션이다.

인프라 측면의 협업도 강화한다. 엘리스그룹의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마키나락스의 버티컬 AI를 연계해 온프레미스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향후 기술 인력 교류와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협력을 이어가며, 국방을 시작으로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주요 산업군으로 AX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마키나락스의 버티컬 AI 기술과 엘리스그룹의 ECI 및 AI 모듈형 데이터센터가 결합한 AI 풀스택 인프라가 만나 국방 AX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것"이라며 "공공 및 기업 고객이 보안 우려 없이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AI 교육 솔루션으로 시작한 엘리스그룹은 현재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1만3000여 개 기관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K매직, 일반 얼음 대비 2배 큰 'MEGA ICE 얼음정수기' 출시

SK매직, MEGA ICE 얼음정수기 제품 연출 이미지. [출처=SK매직]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MEGA ICE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얼음 무게인 약 11g 대비 두 배 이상 큰 약 25g의 '메가 아이스'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음이 쉽게 녹지 않아 음료 본연의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한 번의 출빙으로 대용량 컵을 채우기에 용이하다. 제빙량은 메가 모드 설정 시 일일 최대 5.7kg이며, 1.1kg 용량의 아이스룸을 탑재해 여름철 얼음 수요에 대응했다.

위생 기능도 강화됐다. 모든 유로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올(ALL)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했으며 △아이스룸 트리플 UV케어 △출빙부 및 코크 UV 케어 △직수관 전해수 케어 △유로 순환 케어 등으로 구성된 '5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아이스룸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 기준을 높였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얼음만 나오는 버튼과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버튼을 구분해 탑재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투명한 얼음을 형상화한 '레이어 디자인'을 적용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상(2026)'을 수상했다. 제품 색상은 내추럴 화이트와 뉴트럴 실버 2종이며, 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라이팅 기능을 갖췄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얼음정수기의 한계를 넘어, 얼음의 크기와 빙질, 그리고 위생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한 혁신 제품"이라며 "MAGA ICE의 아이스룸을 1년 마다 무상 교체해 주는 케어서비스를 통해 위생 염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처럼, 고객의 일상 속 불편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매직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의무 사용 및 계약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간 구독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독 고객에게는 고급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체험형 프로그램·커넥트 타임 등 소통 조직문화 확산

지난 28일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경영진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9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회사는 계절 및 사내 일정에 맞춘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행사를 가졌으며, 앞서 설 명절에는 '아이싱쿠키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청계천 러닝 클래스', '퍼스널 티 블렌딩 클래스' 등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경영진과 구성원이 직접 소통하는 'SKMS 데이'도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열린다. 이 자리에서 진행되는 '커넥트 타임'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층이 회사의 현황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팀별 소개와 명사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T) 우수 사례 발표와 실무 현장 경험 공유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계절 및 사내 일정과 연계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회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층과 구성원 간 소통은 한마음 한뜻에 기반한 실행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서 실행력과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컨신드롬, 공유창고 '다락' 대중화 위한 서울 전역 옥외광고 실시

미니창고 다락의 서울시 옥외광고 "집이 좁아? 다락해!" 예시 이미지. [출처=세컨신드롬]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은 서울 시내 전역에서 공유창고 대중화를 위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집이 좁아? 다락해"라는 대표 메시지를 앞세워 셀프스토리지를 경험하지 못한 대중에게 미니창고 다락의 공간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1인 가구와 소형 가구의 급증, 전·월세 시장 불안 등으로 주거 공간 부족 문제를 겪는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 집중한다.

옥외광고는 서울 전역의 시내버스와 버스 정류장, 버스 내 TV, 서울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 등 주요 대중교통 거점에 배치된다. 또 성수동과 동대문 지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트캔버스, 삼성동 랜드마크 빌딩, 판교 미디어가든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핫플레이스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세컨신드롬은 더 많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미니창고 다락의 신규 고객과 재구매 고객 모두에게 첫 달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는 전국 220여 개 매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다.

미니창고 다락은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휘문고 인근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최근 업계 최초로 누적 회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완전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보안 및 화재 대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특허를 획득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GS건설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심 내 유휴공간을 셀프스토리지로 전환해 지역 사회의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이번 옥외광고는 최근 자신의 거주지 내에 좁은 공간과 시설 등으로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대중이라면 누구나 미니창고 다락을 친근하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 메시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미니창고 다락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공유창고 대중화의 본격적인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노블라이프 페스타' 참가…시니어 라이프케어 제안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2026 노블라이프 페스타'에 참가한다. [출처=웅진프리드라이프]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2026 노블라이프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자산관리, 여행, 뷰티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수도권 중심의 50~70대 액티브 시니어 약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옥 소통전문가의 힐링 토크쇼와 포크 레전드 해바라기 콘서트, 금융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박람회 기간 전용 부스를 통해 '라이프 파트너'가 참여하는 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장례서비스 무료 사전상담을 비롯해 크루즈 여행, 헬스케어(혈당관리) 등 전환서비스와 멤버십 기반 라이프 혜택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장 참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상담 및 가입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고급 주방가전 등 특별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노후 대비를 넘어 소비와 트렌드의 주체로 자리 잡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나와 가족을 위한 현명한 삶의 설계'를 제안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장례, 여행, 건강관리 등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지 맞춤형 IT 기기 '주목'…TCL·소니·엑스지미 눈길

TCL NXTPAPER 11 Plus. [출처=TCL]

다음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품 활용도가 높은 IT 기기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여행 트렌드가 단순한 이동과 관광을 넘어, 이동 중 콘텐츠를 즐기고 숙소에서도 나만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영향이다.

장시간 이동 환경에서는 넓은 화면과 가벼운 휴대성을 갖춘 태블릿이 여행 필수 기기로 꼽힌다. TCL이 선보인 'NXTPAPER 11 Plus'는 장시간 화면 시청 시 발생하는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TCL의 독자 디스플레이 기술인 'NXTPAPER 4.0'을 탑재해 자연광에 가까운 화면을 구현했으며, 블루라이트 정화 기술을 적용해 눈의 부담을 줄였다. 또 8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장시간 이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동 환경에서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는 무선 이어폰도 주요 기기다. 소니코리아의 'WF-1000XM6'는 전작 대비 25%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춰 비행기 엔진 소리나 기차 주행음 등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듀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고해상도 사운드 처리 기술을 적용해 외부 이동 중에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숙소를 개인화된 콘텐츠 공간으로 활용하는 수요에 맞춰 휴대용 빔프로젝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지미(XGIMI)의 'MoGo 4'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360도 회전 스탠드를 갖춰 별도의 설치 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프로젝터다. 구글 TV를 기반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를 기기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2만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충전 없이도 약 2시간 30분까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여행 이동 중은 물론 숙소에서도 콘텐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여행 전 IT 기기를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눈의 피로를 줄이고 몰입감을 높이는 등,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여행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