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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ech & Now]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정식 출시 등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정식 출시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브라우저 PC버전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Tech & Now]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정식 출시 등

'삼성 브라우저'.[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 정식 출시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브라우저 PC버전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4개월만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앞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삼성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브라우저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되고, 모바일과 PC간 상태를 공유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자가 기존에 보고있던 웹 페이지의 위치까지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사용자가 PC버전의 동기화 항목에서 로그인 정보나 개인정보를 자동완성 해주는 '삼성패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안전하게 저장된 정보를 PC 브라우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와 협업을 통해 삼성 브라우저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에 따라 자연어 기반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가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내용과 맥락을 이해해 브라우저 경험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삼성 브라우저는 고도화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의 내용도 파악할 수 있다.

삼성 브라우저 PC버전은 윈도우 11과 일부 윈도우10(버전1809 이상)에서 지원된다. 에이전틱 AI 기능은 한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며 추후 사용 가능한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퀀텀 블랙'을 적용한 QD-OLED 모니터 신제품을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출처=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모니터용 저반사·고강도 필름 개발

삼성디스플레이는 모니터의 빛 반사율은 더욱 낮추면서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는 저반사·고강도 필름을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기존 삼성디스플레이의 필름 대비 모니터 화면의 빛 반사를 20% 더 줄이면서 패널 경도를 3H까지 높여주는 저반사·고강도 필름 '퀀텀 블랙'을 개발했으며 올해 출시되는 모니터용 QD-OLED 신제품부터 전면 적용한다.

디스플레이의 블랙 표현력은 특히 게이밍 모니터에서 특히 중요한 스펙 중 하나다. 특히 FPS(1인칭 슈팅 게임)나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적의 실루엣이나 아이템의 위치를 명확히 보여줌으로써 게임 승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퀀텀 블랙을 적용할 경우 패널 내구성도 강화할 수 있다. 내부 평가 결과, 퀀텀 블랙을 적용할 경우 QD-OLED의 경도가 기존 2H에서 3H 수준으로 향상됐다. 3H는 손톱으로 긁어도 패널에 흠집이 남지 않을 정도의 우수한 강도를 의미한다.

퀀텀 블랙 필름 개발에 맞춰 글로벌 고객사들은 신기술을 적용한 모니터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에이수스(ASUS)는 '블랙 쉴드(Black Shield)', 기가바이트(Gigabyte)는 '옵시디언 쉴드(Obsidian Shield)', MSI는 '다크 아머(Dark Armor)' 등 한층 향상된 저반사 기능을 강조하는 기술 브랜드를 잇달아 런칭하며 신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세계 자발광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난해 340만 대에서 오는 2030년 760만 대로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퀀텀 블랙, 펜타 탠덤, V-스트라이프 등 소비자의 요구를 세심하게 반영한 차별화 기술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자발광 모니터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점유율 75%를 기록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정용욱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상무)은 "퀀텀 블랙 기술은 QD-OLED의 본질적인 장점인 깊고 완벽한 블랙 표현을 한층 강화해 차별화된 몰입감을 제공하는 한편 패널의 내구성도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게이밍과 콘텐츠 환경 모두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 G동.[출처=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친환경 전력 기술력으로 'GEAN 어워드' 수상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EAN 어워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 도시, 협회를 각각 1곳씩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연계한 제조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는 "전력산업의 디지털화, 탈탄소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중단없이 추진해온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라며 "친환경 전력·에너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탄소 중립과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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