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Tech & Now] LG전자 '퓨로텍', 글로벌 B2B 고객 확보 박차 등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일 2026년형 '비스포크 AI 인덕션'도 새롭게 출시했다. 풀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상판과 조작부에 경계가 없는 4면 슬림 프레임이 적용돼 한층 더 깔끔한 키친 인테리어를 구현한다. 문종승...

[Tech & Now] LG전자 '퓨로텍', 글로벌 B2B 고객 확보 박차 등

◆LG전자 '퓨로텍', 글로벌 B2B 고객 확보 박차

LG전자가 2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3대 산업 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역대 최대 크기의 부스를 조성하고, 항균 기능성 신소재 퓨로텍의 효용성을 다양한 산업군의 B2B 고객에게 소개했다. [출처=LG전자]

LG전자가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는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을 앞세워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한다.

LG전자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산업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해 항균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LG PuroTec)'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이자 미국 NPE(National Plastics Exposition), 독일 K-SHOW와 함께 글로벌 3대 산업 소재 전시회로 꼽힌다.

퓨로텍은 기능성 재료를 배합해 만든 유리를 분쇄한 파우더 형태의 물질로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억제하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차이나플라스 참가 이래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하고 퓨로텍의 효용성을 여러 산업군의 B2B 고객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LG전자는 전시관에 총 5종의 퓨로텍 라인업을 내세우고 이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 가전을 비롯해 건축자재, 기능성 의류, 위생용품, 식품포장 등 생활 밀착형 제품군에 퓨로텍이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B2B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미팅 공간을 마련하고 맞춤형 솔루션 상담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속적인 연구로 퓨로텍 외에도 유리 파우더의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물에 녹아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영양분을 공급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 절감에 도움을 주는 '마린 글라스', 계면활성제 없이도 세탁을 할 수 있는 '미네랄 워시'가 대표적이다.

김영석 LG전자 HS기능성소재사업실장은 "LG 퓨로텍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의 B2B 고객 니즈에 최적화한 유리 파우더 라인업을 앞세워 신소재 사업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인피니트 라인 후드 일체형 인덕션 출시

삼성전자가 인피니트 라인의 후드일체형 인덕션 제품을 출시했다.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피니트 라인의 후드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피니트(Infinite)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이다.

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강력한 조리 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한 주방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중앙에 내장된 후드가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하방에서 흡입해 조리 중에도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 중앙에는 △그릴(Grille) △트레이(Tray) △그리스(Grease) △탈취 등 4단계 필터가 탑재돼 조리 중에 발생한 오염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그릴 필터는 큰 이물질의 침투를 막고, 트레이 필터는 조리 중에 넘친 국물이나 기름, 음식찌꺼기를 받아낸다. 그리스 필터는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 방울을 흡착해 공기 중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 마지막으로 탈취 필터가 냄새를 제거한다.

그릴, 트레이, 그리스 필터는 분리 후 물 세척이나 식기세척기 세척이 가능하다. 탈취 필터는 교체 방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천장형 후드 보다 관리가 용이하다. 흡입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모드'도 갖췄다.

요리가 끝난 후에도 공기 케어 유지를 돕는 '애프터 런' 기능도 갖췄다. 후드 팬이 저속으로 일정 시간 추가 작동하며 남아있는 연기와 냄새를 제거하고 필터 내부의 습기를 건조시켜 탈취 필터 성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후드 일체형 인덕션을 사용하면 별도의 천장형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개방감 있는 오픈형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흡입된 공기는 내장 필터를 통해 정화된 후 주방 설치 환경에 따라 하부장 내부 덕트를 통해 배출하는 전면배기 방식, 덕트 없이 설치하는 플러그&플레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새틴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479만원, 덕트 포함 498만9000원이다. 삼성닷컴이나 삼성전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일 2026년형 '비스포크 AI 인덕션'도 새롭게 출시했다. 풀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과 상판과 조작부에 경계가 없는 4면 슬림 프레임이 적용돼 한층 더 깔끔한 키친 인테리어를 구현한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후드 일체형 인덕션 신제품은 인테리어 완성도와 조리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