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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uperMatics, 美 투자사 Plug and Play 러브콜 "1억 달러 투자유치 로드맵...

투자 로드쇼는 실리콘밸리 딥테크 VC, 반도체·에너지 분야 기업형 벤처캐피털, AI 데이터센터 관련 전략적 투자자, 글로벌 소재·장비 기업, 전력 인프라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SuperMatics는 Plug...

SuperMatics, 美 투자사 Plug and Play 러브콜 "1억 달러 투자유치 로드맵...

사진설명=지난 5월 8일 SuperMatics는 Plug and Play Tech Center의 Fast Pitch Session에 참가해 MEL 이론 기반 초전도체 설계 플랫폼의 기술적 독창성, AI 데이터센터 전력 병목 문제와의 연결성, 초전도체 시장의 글로벌 잠재력을 발표했다.

현성티엔씨의 미국 법인 SuperMatics Inc.가 글로벌 최대 기업형 벤처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Plug and Play Tech Center 피치 이후 투자팀과 반도체 전문팀 양쪽에서 동시에 관심을 받으며 미국 투자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SuperMatics는 지난 5월 8일 Plug and Play Tech Center의 Fast Pitch Session에 참가해 MEL 이론 기반 초전도체 설계 플랫폼의 기술적 독창성, AI 데이터센터 전력 병목 문제와의 연결성, 초전도체 시장의 글로벌 잠재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피치 직후 Plug and Play 투자팀은 SuperMatics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후속 미팅을 요청했으며, 1차 미팅에서는 향후 투자 검토 방향과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Plug and Play 투자팀뿐 아니라, 반도체 전문팀에서도 별도 접촉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Plug and Play Florida 반도체 전문팀은 SuperMatics의 초전도체 설계 플랫폼이 반도체 파트너사들의 미래 수요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차기 반도체 가속기 코호트 참여 가능성을 제안했다.

김현철 현성티엔씨 대표는 “Plug and Play 피치 이후 투자팀과 반도체팀 양쪽에서 동시에 관심을 보인 것은 SuperMatics 기술이 단순 연구개발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제 글로벌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는 의미”라며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반도체 인프라에서 전력 병목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초전도체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산업적 과제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Plug and Play의 반도체 가속기 코호트는 일반적인 투자형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지분을 취득하지 않는 Equity-Free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 파트너사들이 프로그램 비용을 부담하고, 선발된 스타트업은 지분 희석 없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전략적 협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기업은 오는 8월 18일, 19일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Selection Day에서 파트너 기업들의 선택을 받게 되며, 글로벌 반도체 설계·검증 분야 선도기업과 직접 연결될 수 있다. 또한 코호트 참여 기업은 오는 11월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Winter Silicon Valley Summit에 초청되어 VC, 기업 의사결정자, 글로벌 혁신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다.

SuperMatics는 Plug and Play 네트워크를 단순 홍보 기회가 아니라, 기술 검증·투자유치·전략적 제휴·상용화 고객 발굴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글로벌 진입 채널로 보고 있다. SuperMatics는 오는 8월부터 미국 투자 로드쇼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투자 로드쇼는 실리콘밸리 딥테크 VC, 반도체·에너지 분야 기업형 벤처캐피털, AI 데이터센터 관련 전략적 투자자, 글로벌 소재·장비 기업, 전력 인프라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SuperMatics는 Plug and Play 네트워크와 WSGR의 투자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STS 실험 결과, Nature 투고 일정, MIT·코넬·UIUC 등 미국 주요 대학 교수진 자문단 구성, UC Berkeley BNC Lab 기반 연구 인프라, CAN Superconductors와의 제조 협력 구조 등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美 투자사 Plug and Play 전경

SuperMatics의 투자유치 로드맵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차 투자유치는 오는 11월에서 12월 중 1,000만 달러 Seed 유치를 목표로 한다. 이 자금은 SuperMatics 플랫폼 V1 개발, MEL 이론 기반 후보물질 설계 고도화, STS 및 후속 검증 실험 확대, 소재 합성, 미국 법인 핵심 인력 확충, 글로벌 IP 방어, 마케팅 및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에 집중 투입된다.

2차 투자유치는 2027년 하반기 중 1억 달러 규모의 Series A를 목표로 한다. 이 자금은 2027년 북미·유럽·아시아 지역 5개 대학 및 연구기관 시범운영, SuperMatics V1 플랫폼 상용화, 글로벌 고객사 확보, 초전도체 후보물질 검증 확대, 합금계 고온 초전도체 및 상온 초전도체 개발 프로젝트 확대,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선싱 계약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3차 투자유치는 2027년 5개 기관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 규모와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SuperMatics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플랫폼을 보완하고, 이후 글로벌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SuperMatics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SuperMatics는 초전도체를 단순히 ‘발견’하는 회사가 아니라, 초전도체를 설계하고, 검증하고, 상용화하는 플랫폼 회사다"며 "이번 피칭이후 미국 투자사에서 관심을 보인만큼 글로벌 IB들의 투자 러브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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