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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TT GDC, 韓 데이터센터 'STT 서울 1' 티어 3 설계인증 획득

해당 데이터센터는 AI-레디 데이터센터로 최대 30MW IT 부하를 지원한다. 전력 인프라 측면에서는 1·2차 이중 22.9kV 전력 공급 장치, 분산형 중복 UPS, N+1 비상 발전기 등을 갖췄다. 또한 망중립 기반 네트워크...

STT GDC, 韓 데이터센터 'STT 서울 1' 티어 3 설계인증 획득

업타임 인스티튜트 TCDD 인증 ··· 동시 유지보수 가능한 고가용 인프라 설계 입증

AI-레디 데이터센터로 6월 서비스 개시 목표

[데이터넷] ST Telemedia Global Datacentres(이하 STT GDC)는 국내 첫 데이터센터인 ‘STT 서울 1’이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티어 3(Tier III) 설계인증(TCDD)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STT GDC는 동시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고가용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를 입증했다. 이는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도 핵심 전력 및 냉각 인프라의 유지보수가 가능함을 시사한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데이터센터의 성능, 안정성, 효율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가용성을 총 4단계로 구분하는 티어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증은 설계, 구축, 운영 지속가능성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STT 서울 1은 2026년 6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구축되고 있다. 해당 데이터센터는 AI-레디 데이터센터로 최대 30MW IT 부하를 지원한다.

전력 인프라 측면에서는 1·2차 이중 22.9kV 전력 공급 장치, 분산형 중복 UPS, N+1 비상 발전기 등을 갖췄다. 또한 망중립 기반 네트워크 구조와 이중화된 통신 인입, 설계 PUE 1.3 미만의 고효율 냉각 시스템, VESDA 기반 조기 연기 감지 및 가스 소화 설비 등을 적용했다.

허철회 STT GDC 코리아 대표는 “STT 서울 1 데이터센터의 티어 3 설계 인증 획득은 국내 서비스 준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STT GDC의 체계적인 인프라 설계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가용성과 복원력을 갖춘 데이터센터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후(Philip Hu) 업타임 인스티튜트 북아시아 지역 총괄은 “STT 서울 1의 업타임 인스티튜트 티어 3 설계인증 획득을 축하한다”며 “해당 인증은 핵심 인프라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엔지니어링 및 설계 역량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STT GDC의 티어 3 설계인증 획득은 높은 설계 기준과 인프라 운영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향후 구축인증(TCCF)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TT GDC는 STT 서울 1을 국내 시장 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 확산에 따른 고가용성 디지털 인프라 수요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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