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불확실성에도 빅테크들의 호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7173.91에 마감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도 0.2% 오른 2만4887.10에 거래를 마치며 종전 사상 최고치 기록을 넘어섰다.
다만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4만9167.79에 장 마감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교착에도 이번 주 7대 기술주 '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 5곳의 실적 발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단기 랠리 부담 속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난항 소식, M7 실적 대기심리 등으로 장 중반까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이후 엔비디아(+4.0%), 마이크론(+5.6%), 샌디스크(+8.1%) 등 반도체주 강세로 낙폭을 축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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