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키 비주얼. SOOP 제공
SOOP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행사 ‘블리즈컨 2026’ 메인 스테이지와 e스포츠 콘텐츠를 공식 생중계한다.
블리즈컨 2026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SOOP은 이번 행사의 개막식을 포함해 ‘블리자드 클래식 컵’과 ‘오버워치 월드컵’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클래식 컵’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팀 대항전이다. 임요환, 강민, 장민철 등 각 종목에서 활약했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지난 8월 부산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마친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 및 파이널 무대도 이어진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8개 국가가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연패를 기록했던 대한민국 대표팀이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SOOP은 ‘오버워치 월드컵’ 시청자를 대상으로 공식 인게임 아이템과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소속 스트리머들의 코스트리밍을 지원해 이용자들이 공식 방송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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