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세계 원전시장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1일 부산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개최된다.
부산시청 전경. 출처=부산시
올해 전시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기업을 비롯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의 오라노, 캐나다의 앳킨스리알리스 등 9개국 130개사가 행사에 참여해 총 420곳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 공동관을 마련해 지역 원전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바이어 통합관, 초격차 스타트업관, 원자력 연구개발 성과 전시관 등이 조성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전력 및 원자력 기자재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설명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원자력'을 주제로 2026 한국원자력연차대회와 제25차 태평양연안국 원자력 회의가 동시에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원자력 관계자들과 SMR 등 원자력산업의 최신기술과 유행을 공유하고 관련기업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