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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주가 4%대 상승…100만 원선 재도전 기대감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에 4%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장중 변동성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우위를 점한 흐름이다. 2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72...

SK하이닉스 주가 4%대 상승…100만 원선 재도전 기대감

이미지출처 = 엔페이증권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속에 4%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장중 변동성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우위를 점한 흐름이다.

2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72% 상승한 9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9만3,0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한때 99만4,000원까지 오르며 100만 원선에 근접했으나, 이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장중 저가는 93만8,000원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빠르게 반등했다. 이는 단기 조정 구간에서도 투자자들의 매수 의지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거래량은 약 300만 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약 2조9,0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활발한 거래 속에서 기관과 외국인 수급 변화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상승 배경으로 AI 반도체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 기대를 꼽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함께 메모리 업황 개선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흐름은 상승 추세 속 단기 조정이 병행되는 구간”이라며 “100만 원선 돌파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늠할 주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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