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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하이닉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2년 연속 선정…글로벌 기...

에티스피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윤리실천 한기혁 팀장, 에티스피어 Erica Salmon Byrne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 SK하이닉스 윤리실천 이혜미 TL, 장선재 TL, Tom...

SK하이닉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2년 연속 선정…글로벌 기...

에티스피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윤리실천 한기혁 팀장, 에티스피어 Erica Salmon Byrne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의장, SK하이닉스 윤리실천 이혜미 TL, 장선재 TL, Tom Bubeck 에티스피어 CEO. 사진=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의 ‘2026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MEC)’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반도체 기업 가운데서는 유일한 사례다.

에티스피어는 자체 ‘윤리 지수’를 기반으로 기업의 윤리경영 체계와 준법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참여 기업들은 240여 개 이상의 세부 항목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전문가 심사단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한 기업만 WMEC에 최종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SK하이닉스는 특히 협력사 대상 윤리경영 관리와 지원 영역에서 높은 개선 폭을 보였다. 또한 글로벌 윤리경영 트렌드를 사전에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내부감사 역량 교육과 AI·DT 기반 비윤리 예방 시스템 도입도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세계거래소연맹에 따르면 전 세계 상장기업은 약 5만 개에 달하지만 최근 3년간 WMEC 선정 기업은 평균 136개 수준에 불과하다. 더구나 평가 기준이 매년 까다로워지면서 기존 선정 기업 중에서도 탈락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WMEC 2년 연속 선정은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역량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고 사측은 분석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기술과 제품으로 세계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윤리경영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은 구성원들의 실천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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