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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SK하이닉스, 분기 매출 52조 돌파…사상 최대 실적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SK하이닉스, 분기 매출 52조 돌파…사상 최대 실적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

1분기 GDP 성장률 1.7%, 예상치 두 배

코스피 8000 상승 여력 충분

코너스톤·밸류업으로 주주환원 가속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슈퍼사이클:

SK하이닉스(000660)

가 1분기 분기 매출 52조 5760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은 향후 3년 치 물량이 완판된 상태이며, 일반 D램도 공급 부족으로 매출 확대에 제약이 생길 정도다.

■ 거시경제 반전: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7%로, 시장 전망치(0.9%)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끈 이번 서프라이즈 성장으로 씨티·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 연간 성장률 전망을 2.9%까지 상향 조정했다.

■ 주주환원 가속:

KB금융(105560)

그룹이 약 2조 2400억 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의하고, 신한금융그룹은 ROE(자기자본이익률)에 연동한 상한 없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두 그룹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구글 터보퀀트 쇼크 뚫고…SK하이닉스, HBM 3년 치 물량 완판·D램도 없어서 못 팔아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000660)가 1분기 분기 매출 50조 원 벽을 사상 처음 돌파해 52조 5760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37조 61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AI 시대 진입에 따른 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확대가 배경으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064850)

가 집계한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30조 885억 원에 달한다. HBM 세일즈&마케팅 담당 김기태 부사장은 “향후 3년 동안 요구되는 HBM 수요가 당사의 공급 역량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구글의 터보퀀트(TurboQuant) 등 데이터 압축 기술이 메모리 수요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회사 측은 “오히려 전체 메모리 수요를 증폭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2. 수출 급증·설비투자 확대 쌍끌이…“올해 경제 중동發 상고하저”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올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전 분기 대비 1.7%로 발표하면서 시장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초 전망치(0.9%)를 두 배 가까이 웃돈 이번 성장은 반도체 수출이 전기 대비 5.1% 급증하며 22분기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데 힘입은 바 크다. 한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 대비 7.5% 증가해 1988년 1분기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으며, 씨티는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9%로, 골드만삭스는 1.9%에서 2.5%로 높였다. 다만 한은은 2분기부터 중동 지정학 리스크 영향이 본격 반영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2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0.3%로 제시했다.

3. “반도체 호황 업고 팔천피 갈 것…PER 저평가돼 상승 여력 충분”

- 핵심 요약: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은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코스피 8000까지도 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한국 증시의 과거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 고점(10.4배)만 적용해도 8000포인트 돌파가 가능하다는 근거이며, 일본(16배)·대만(18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다. 코스피를 끌어올릴 상승 동력으로 반도체 외에도 조선·방산·원전에 더해 증권·금융·자동차·건설까지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임 본부장은 400조 원 시대를 맞은 국내 ETF 시장이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테마 ETF의 순도(purity) 제고와 운용사의 자정 작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신한, 주주환원 상한 없앤다…ROE 오르면 배당 확대

- 핵심 요약: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에 1조 6226억 원의 순이익을 거둬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비이자 이익이 1조 1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급증한 가운데, 해외 부문 이익도 2219억 원으로 4.9% 불어났다. 신한금융은 ROE와 성장률을 결합한 계산식을 도입해 환원율을 결정하는 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내놓았으며, 올해 결산 배당부터 3년간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고 주당 배당금(DPS)을 매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7000억 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고, CET1(보통주자본비율)을 13%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5. 장기보유 기관에 공모주 사전 배정…‘코너스톤 제도’ 국회 본회의 통과

- 핵심 요약: 공모주 시장 중장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코너스톤 투자자(앵커 투자자)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는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6개월 이상 장기 보유를 확약한 기관에 상장 전 미리 물량 일부를 배정하는 제도로, 홍콩·싱가포르·유럽 등 금융 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된 상태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주관사는 초기 희망 공모가 밴드 설정 단계부터 사전 수요를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사전 수요 예측이 허용되면 6개월 이상 보호 예수를 확약하는 기관 투자자에 대한 사전 배정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상장 후 공모주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공모주 잔혹사 문제를 완화시켜 건전한 IPO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6. KB, 역대급 2.3조 자사주 소각…밸류업 속도 낸다

- 핵심 요약: KB금융그룹이 약 2조 2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의했으며, 단일 소각 금액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다. 올 1분기 순이익은 1조 89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ROE는 13.94%, CET1은 13.63%를 기록했다. 이번 소각의 직접적 계기는 상법 3차 개정으로, 자기주식 보유를 제한하면서 기보유 물량 처분이 필요해졌으나 KB금융은 유예기간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소각을 선택했다. 1분기 주당 현금 배당(DPS)도 1143원으로 확정해 1년 전(912원) 대비 25.3% 늘었으며, 선매입한 390만 주(약 6000억 원)까지 포함하면 2분기 소각 총액은 약 2조 8600억 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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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악재 누른 반도체…1분기 GDP 1.7% 깜짝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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