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전경./SK하이닉스
| 서울=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 경기 용인시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현장에서 대형 항타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현장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정밀 조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SK하이닉스 공장 신축 현장에서 지반 다지기 작업 중이던 항타기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거대한 장비가 순식간에 앞으로 넘어지자 주변 작업자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전문가들은 장비를 지탱하는 지지 장치나 지반의 평탄성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장비 결함 및 작업 공정상 오류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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