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가 통신3사 가운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성장이 정체된 통신 시장에 AI DC가 보기 드문 고성장 수익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AI DC가 통신사 주력 사업이 되는 데는 5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정재헌 대표가 AI DC의 매출이 장기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데이터센터로는 AI 시대 데이터 수요 폭증을 감당할 수 없어, 새로 건립되는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향후 통신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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