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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스퀘어, 주주환원 확대·AI 투자 가속화

SK스퀘어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환원 확대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본격화했다.

SK스퀘어, 주주환원 확대·AI 투자 가속화

/사진제공=SK스퀘어

SK스퀘어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환원 확대와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이 의결됐으며, 회사는 자본배분 원칙에 따라 신규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는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115억원, 영업이익 8조7974억원, 순이익 8조818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수익성 중심 경영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기업가치 지표도 개선됐다.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46.4%로 낮아지며 기존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회사는 2028년까지 이를 30% 이하로 추가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된다. SK스퀘어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배당수입의 30% 이상과 투자성과 일부를 환원하고,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 총 3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배당을 추진한다. 이는 전년 대비 확대된 수준이다.

또한 자본준비금 5조89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안정적인 환원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사회에서는 김정규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AI 기반 사업모델 혁신과 반도체 중심 신규 투자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향후 AI 인프라와 반도체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확대하며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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