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SGI서울보증, 'ON情' 사회공헌으로 상생경영 실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하노이 현지 학교에는 노트북 등 IT 학습기기를 지원해 해외 거점 국가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기후환경 분야에서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 플러스...

SGI서울보증, 'ON情' 사회공헌으로 상생경영 실천

사진=SGI서울보증

[THE Biz(더비즈)=박동인 기자] SGI서울보증이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상장 2년 차를 맞아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공적자금 회수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서민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사회공헌 브랜드 ‘ON情(온정)’을 선보이고 관련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먼저 ‘미래세대 성장파트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의료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백혈병·심장병 환아와 소아암 아동 등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헌혈증서와 가발 제작비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하노이 현지 학교에는 노트북 등 IT 학습기기를 지원해 해외 거점 국가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기후환경 분야에서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유스 플러스(Youth+)’와 임직원이 함께 기후변화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자전거·계단 이용, 머그컵 사용 등 환경보호 활동으로 적립한 포인트는 환경 관련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는 제빵 봉사와 시각장애인 영화관람 지원 등 대면·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은 연간 2824시간을 기록했다.

지역본부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대상으로 맞춤형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첨단산업 중소기업과 유니콘 기업,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지원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27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제10기 SGI드림파트너스’ 출범식에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맨 뒷줄 왼쪽에서 6번째)와 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사회공헌과 상생경영을 뒷받침하는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6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5.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2861억원으로 전년보다 71.7% 늘며 1년 만에 2000억원대를 회복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SGI서울보증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6억원에서 924억원으로 247.9% 늘었고 보험손익은 보험료 증가에 따른 보험수익 확대에 힘입어 625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개선의 배경에는 손해율 관리가 자리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체 원수경과손해율은 53%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낮아졌다. 특히 주택부동산보증 시장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전체 손해율 하락을 이끌었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도 1분기 손익 724억원을 거뒀고 투자이익률은 전년 동기 2.83%에서 3.40%로 상승했다.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SGI서울보증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395.1%를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로서 손익과 자본 관리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주주환원도 확대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2000원, 총 2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책정했다. 올해 1월에는 정관 변경을 통해 분기배당 근거를 마련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