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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POP포럼] "수축사회 대응의 핵심은 AI 중심 성장·자금시장 대전환"

홍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AI 중심 성장전략과, 자금시장 대전환 등이 수축사회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AI 기반 사회로의 전환이 향후 경제 구조 변화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리나라는...

[POP포럼] "수축사회 대응의 핵심은 AI 중심 성장·자금시장 대전환"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제5회 스트레이트뉴스 POP 포럼 기조발제

"현재는 대한민국의 경제 및 자산 구조를 바꾸는 아주 중요한 분기점"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회 스트레이트뉴스 POP포럼'에서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가 수축사회의 본격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용은 기자]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는 수축사회의 본격화에 대해 경고하면서  "수축사회 대응의 핵심은 이재명 정부의 성장 전략과 자금시장 대전환"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9일 열린 제5회 스트레이트뉴스 POP 포럼 ‘수축사회와 자산시장의 대변화’ 기조발제에서 “현재는 역사적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복합 전환의 시작”이라며 “인구 감소, 환경 위기, 과학기술 발전, 사회 양극화 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수축사회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축사회는 인구 감소, 경제 저성장 또는 마이너스 성장, 고령화 및 환경문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등의 문제가 고착화된 사회를 말한다.

홍 대표는 “현재 사회 시스템은 피라미드형 인구 구조를 전제로 만들어졌지만 절대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 역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경제, 연금, 복지, 교육, 외교 등 사회 전반의 재편을 위한 골든타임을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우리나라가 63년 경제 성장 역사에서 외부 충격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1%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국 대표는 “경제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려면 최소 2% 성장률이 필요하지만 구조적 저성장 국면이 시작됐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국내 잠재성장률이 급락하고 있는 상황을 깊게 우려했다.

홍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AI 중심 성장전략과, 자금시장 대전환 등이 수축사회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AI 기반 사회로의 전환이 향후 경제 구조 변화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리나라는 IT, 제조, 소비, 산업이 골고루 균형잡혀 제조업 강국 중 가장 안정적인 산업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면서 "아울러 산업전반에 AI를 접목할 수 있는 나라는 역시 한국이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신성장동력 확보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3단계 생산적금융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생산적금융 전략은 △포용금융을 통해 코로나 19로 한계에 이른 금융소비자 구제 △가계대출 관리로 경제성장 기반 확보 △ 기업들에 대한 금융 주도 지원 등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다.

홍성국 대표는 “현재 정부는 돈의 물꼬를 생산적금융으로 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핵심은 돈이 부동산이 아닌, 기업쪽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을 통한 복지 재원을 확보하고 복지로 인한 소비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홍 대표는 끝으로 "굉장히 변동성이 심하고 미래를 바라보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경제 및 자산 구조를 바꾸는 아주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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