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NH투자증권이 3일 네이버에 대해 힘든 시기지만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8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네이버 플랫폼 내 AI 활용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광고, 커머스,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돼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와 체류 시간 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의 전반적인 주가 하락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구글, 오픈AI, 앤트로픽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AI 경쟁에서 네이버가 버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지속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중 쇼핑 에이전트 AI, AI 탭 등 서비스가 공개되고 네이버가 보유한 로컬데이터와 결합되면서 소비자들이 네이버 AI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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