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의 달’ 첫 행보…보안 인식 내재화로 고객 신뢰 강화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개인(신용)정보 보호 교육’에 참석해 외부 전문가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매일일보 = 기영미 기자
|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보안 인식과 개인(신용)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NH농협카드가 지난 2월 선포한 ‘사업체질 개선 및 고객 정보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실천 결의’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사는 매년 3월, 6월, 9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그 첫 번째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이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소속 김휘강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삼성전자, 카카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로 지난해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연구자’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강연은 국내 카드사 해킹 사례 분석과 시사점을 비롯해 공격표면 관리, 위협정보 유출 방지 핵심 요소, 금융권 보안 선제 대응 이슈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이정환 사장을 포함한 주요 부서장 및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정환 사장은 “금융업에서 정보보호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내재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고객이 가장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카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Ta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