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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HN 클라우드, 전사 실적 기여 시기 언제쯤일까

NHN의 2026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NHN 클라우드, 전사 실적 기여 시기 언제쯤일까

네이버 증권.

NHN의 2026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527억 원, 영업이익은 304억 원으로 컨센서스 338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실적 하락은 일부 자회사 상여금 반영을 제외하면 비용 단에서 큰 특이사항은 없으나, 클라우드 법인의 적자가 전사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PC 부문 매출은 웹보드 규제 완화 효과가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모바일 부문은 일본 라인업 업데이트 부재로 인해 전분기 대비 약 1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사업 부문 매출은 시즌 특성상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NHN의 클라우드 법인은 아직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전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사업이 본격적으로 흑자 전환을 이루어야 전체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현재 사업 구조상, 기존 게임과 플랫폼 부문에서의 안정적 수익은 유지되고 있으나, 신규 사업부 성장세가 실적 개선 속도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4.7%로 추정된다. 이는 비용 관리가 비교적 안정적이었음을 의미하지만, 클라우드 법인의 투자 비용과 적자가 당분간 실적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NHN 측은 클라우드 사업의 전략적 확장을 지속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위한 내부 구조 조정을 병행하고 있다.

NHN의 향후 실적 방향은 클라우드 사업의 수익화 시점과 모바일 매출 회복 여부에 크게 달려 있다. 시장은 PC 부문의 안정적 매출과 전사 비용 구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클라우드 법인의 적자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 회수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NHN의 목표주가를 4만 8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과 전사적 구조 조정의 효과를 반영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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