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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G씨엔에스, 레퍼런스 기반 실적 성장…AI 전환은 아직 초입

금융 IT를 담당하는 DBS 부문 역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이처럼 LG씨엔에스는 특정 사업에 의존하기보다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금융 IT 등 다양한 사업...

LG씨엔에스, 레퍼런스 기반 실적 성장…AI 전환은 아직 초입

네이버 증권.

LG씨엔에스가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우드와 금융, 엔지니어링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이익 레벨이 한 단계 올라선 모습이다.

SK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씨엔에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기존 수주 기반 사업이 안정적으로 매출로 이어지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1분기 매출은 1조 원대 중반 수준으로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는 흐름이다.

클라우드 및 AI 부문은 여전히 핵심 성장 축이다.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규모 AX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은 눈에 띄는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계열사 외부 물량 확대가 이어지면서 사업 구조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 성장성 강화 요인으로 평가된다.

금융 IT를 담당하는 DBS 부문 역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LG씨엔에스는 특정 사업에 의존하기보다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금융 IT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동안 축적해온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레퍼런스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며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단기 실적이 아닌 구조적 성장 기반으로 해석된다.

다만 시장의 기대가 집중되는 AI 전환 사업은 아직 본격적인 실적 기여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다. 향후 대규모 AX 프로젝트 수주와 매출 인식이 시작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LG씨엔에스는 기존 사업 기반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AI·디지털 전환 사업이 더해지는 ‘이중 성장 구조’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1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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