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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K팝은 전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존재’… 태국 방콕 사로잡은 K팝 커버댄스

지난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시상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중문화

‘K팝은 전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존재’… 태국 방콕 사로잡은 K팝 커버댄스

한준규

2026-08-19 17:16

2026-08-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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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디비니티’, 스트레이 키즈 곡으로 강렬한 무대 선보이며 우승

-15년 전 참가자가 댄스 스튜디오 원장 되어 제자들과 함께 정상 올라

-올해 16회 맞이한 세계 최대 한류 축제… 서울 월드파이널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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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시상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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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 시상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퓨처파크 랑싯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타일랜드’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객들은 무대가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객석에 자리를 잡고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상을 감상하거나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공연을 기다렸다. 객석에서는 음악에 맞춰 환호와 함성이 이어졌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쇼핑몰을 찾은 일반 시민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자리를 잡은 채 무대를 함께 즐겼다.

15년 만에 제자들과 한 무대… 폭발적 에너지로 무대 장악

본선 진출 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끝에 최종 우승의 영예는 8인조 남성팀 ‘디비니티(DIVINITY)’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 ‘MEGAVERSE’, ‘RUN IT’을 커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현장을 장악했다.

20~30대로 구성된 디비니티는 안무가, 댄스강사, 전문 댄서 등으로 이루어져 다른 팀들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은 편이다. 팀 리더 티라파카윗(37)은 “15년 전 처음 이 행사에 참가했는데,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제자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진정한 K팝 커버댄스의 매력을 선보이고, 관객분들도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K팝의 매력을 묻는 말에 다양한 스타일과 멋진 퍼포먼스를 꼽으며 “K팝은 우리의 열정과 꿈을 일깨워주고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비니티는 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정상급 크루들과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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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은 8인조 남성팀 ‘디비니티(DIVI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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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은 8인조 남성팀 ‘디비니티(DIVINITY)’

광복절에 열린 문화 교류의 장… 세계 최대 온·오프라인 한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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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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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과 태국 양국의 우호 증진을 다지는 내빈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8월 15일 광복절이라는 뜻깊은 날에 열리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태국에서 K-POP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이번 행사가 한국과 태국 양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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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희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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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희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홍지희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이 축제를 오랫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태국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었다”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소중한 단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을 통해 교감하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주택은 시민의 삶이고, 공간은 서울의 미래다”… ‘주택공간 혁신 세미나’ 개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가 전문성 함양과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지난 13기와 18일 양일간 ‘주택공간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위원회의 정책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는 ▲소관 기관의 특성과 주요 사업에 대한 전문위원실 실무 브리핑(1일 차)과 ▲소관 기관의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응답(2일 차)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주택·부동산 관련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이해와 행정사무감사의 실전 포인트부터 부서별 현안의 쟁점과 리스크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기본 지식과 현장을 모르고는 행정을 견제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주택, 공간, 디지털 등 전문 기술 분야의 특성을 살려, 2일 차에는 소관 부서인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의 유형과 절차, 전문 용어의 개념,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세부적으로 ▲주택실로부터는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모아주택, 청년안심주택, 공공주택 및 주거복지 등 부동산·주택 관련 보고를 받고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으며 ▲미래공간기획관과는 도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신문과 한태교류센터 KTCC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LG, Happy Korea, KTCC미디어,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세줄 요약

태국 방콕 퓨처파크 랑싯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우승은 스트레이 키즈 곡을 커버한 8인조 디비니티가 차지했고, 이들은 가을 서울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세계 정상급 크루들과 겨루게 됐다.

방콕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우승팀 디비니티, 스트레이 키즈 무대로 제압

가을 서울 월드 파이널 진출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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