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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T,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결합 요금제 첫 도입

가격으로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초기 이용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2026년 4월 30일까지 'KT 구독'을 통해 관련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할 방침이다.

KT,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결합 요금제 첫 도입

KT가 국내 최초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제휴상품을 출시해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사진=KT

이로운넷 = 조은결 기자

KT가 14일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YouTube Premium Lite)'를 포함한 결합 요금제를 국내 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의 구성 일부를 조정해, 보다 낮은 비용으로 광고 없는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 대신 라이트 상품을 기본 혜택으로 적용해 이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핵심 기능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광고 없이 주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월 8500원 수준에 제공된다. 오프라인 저장과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은 지원되지만 유튜브 뮤직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음악 콘텐츠나 쇼츠 이용 시 일부 기능 제한과 광고 노출이 발생할 수 있다.

유튜브 뮤직까지 이용하려는 고객은 추가 요금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택 구조를 마련했다.

KT는 이번 요금제 개편을 통해 고객의 이용 패턴에 맞춘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고, 가격 부담을 낮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T는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스페셜' 요금제에 선택약정 할인과 가족결합 할인을 적용할 경우 월 5만원대 수준에서 데이터 완전 무제한과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멤버십 VVIP 등급, 스마트기기 및 데이터쉐어링 혜택, 단말보험 할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자사 구독 플랫폼 'KT 구독'을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기존 가격보다 낮은 월 8000원에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유튜브 서비스와 일상 소비를 결합한 구독형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유튜브 프리미엄+메가MGC커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메가MGC커피' 등 2종으로 구성되며, 이용자에게 매월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KT는 해당 구독팩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초기 이용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KT는 2026년 4월 30일까지 'KT 구독'을 통해 관련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로운넷=조은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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