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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KT, 서울대·KAIST와 기술 워크숍...실전형 AI 리더십 강화

KT가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며 기술과 사업을 연결하는 실전형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KT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KT, 서울대·KAIST와 기술 워크숍...실전형 AI 리더십 강화

공동연구 과제 현황 공유

AI 역량 믿:음 K 등 적용 확대

20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KT 연구원들이 산학 공동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며 기술과 사업을 연결하는 실전형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KT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기술 워크숍을 열고 공동연구 과제 현황과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향후 연구 방향과 사업 활용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학습과 추론, 차세대 인터페이스, 책임감 있는 AI 등 공동 과제 현황을 공유하고 해당 연구 성과를 실제 기술과 서비스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KT는 서울대, KAIST, 고려대와 같은 주요 대학과 공동연구센터를 구성해 각 대학의 전문 연구 역량과 KT의 기술·사업 경험을 결합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KT가 지난 5년 간 발표한 논문 수는 총 148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49건은 CVPR, EMNLP, NeurIPS, ACL, ICCV, AAAI 등 글로벌 최고 수준 학회에 등재됐다.

이 과정에서 KT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연구 기획 단계부터 성과 검증, 사업 적용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부터는 에이전틱 AI, 버티컬 AI, 책임감 있는 AI, 피지컬 AI 등으로 산학협력 연구 영역을 확대했으며 멀티모달 및 에이전틱 AI 역량을 ‘믿:음 K’ 등 상용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부사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 AI 학회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상용 서비스에 적용해 연구에 머무르지 않는 실전형 AI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연구와 상품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로드맵과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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