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보호365TF' 발족...'온지기 2기 파트너스 데이' 개최
KT는 '고객보호365TF'를 발족했다/사진=KT 제공
KT가 고객 소통을 강화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통로를 확대했다. 상품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 등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다.
29일 KT는 '고객보호365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고객보호365TF는 고객 가치 보호 체계 관리 조직이다. 사후 대응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탐지 ▲원스톱 해결센터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 운영 등을 맡는다.
박현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단순 대응 차원의 고객 보호를 넘어 AI 전환(AX)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고객의 일상과 자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통신·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반 실시간 탐지는 고객 문의(VOC) 수용에 초점을 맞췄다. VOD를 즉각 분석해 고객 불편 요소와 잠재 위험을 파악한다. 피해 가능성을 인지해 사전에 서비스 개선 및 보호에 나서기 위해서다.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AI 문맥 기반 스팸 차단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원스톱 해결센터는 고객 피해 24시간 이내 해결이 목표다. 대응 품질과 고객 경험 일관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찾아가는 고객경청포럼은 매월 경영진이 고객을 찾아가 의견을 듣는 행사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KT 홍대애드샵플러스에서 첫 행사를 가졌다. 청년 세대 불만을 들었다.
KT는 2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온지기 2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사진=KT 제공
지난 23일에는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KT 온지기 2기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KT 온지기는 KT 크리에이터 파트너다. '정보기술(IT)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KT 고객과 브랜드를 잇는 소통 창구다. 상품 정보와 소식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 유통한다. 온지기 2기는 100명을 뽑았다.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온지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IPTV 혜택을 확대했다/사진=KT 제공
한편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넷(IP)TV 고객 혜택을 늘렸다.
▲왕과 사는 남자 ▲호퍼스 주문형비디오(VOD)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5월5일까지 호퍼스는 5월25일까지 구매자 대상이다.
가족 특집관도 운영한다. 어린이날 기획전도 준비했다. 5월4일과 5일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국제 아동도서상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상상금지!' 상영회를 연다.
김병진 KT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시청 경험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