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신제품 ‘오상진의 영양가득 삼계솥밥’. 사진=아워홈
한국금융경제신문=조희경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은 [KFE 유통로그]를 통해 주요 유통 동향과 주요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한다.
31일 식자재 유통 및 급식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과 CJ프레시웨이는 각각 방송 콘텐츠 기반 간편식 상품화와 큐레이션형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론칭을 통해 ‘간편식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아워홈 온더고, 편스토랑 우승 ‘오상진의 영양가득 삼계솥밥’ 출시
아워홈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온더고 오상진의 영양가득 삼계솥밥’을 출시했다.
해당 메뉴는 지난 27일 방송된 ‘닭싸움’ 편에서 방송인 오상진이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닭 육수를 활용한 잡곡 솥밥에 오븐 구이 닭다리살과 통마늘, 대추채, 은행구이를 더해 삼계 요리 특유의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은 이 제품을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며, 다음달 12일까지 최대 35% 할인 프로모션과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간편식에 그치지 않고 외식 채널까지 확장됐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청운미가’에서는 ‘삼계돌솥밥’으로, 여의도 IFC몰 ‘하이밥’에서는 ‘삼계솥밥과 소고기 우거지국’ 형태로 제공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방송에서 검증된 메뉴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확장한 사례다”며 “간편식과 외식, 급식을 아우르는 통합 식문화 전략을 지속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소개된 ‘큐레이츠(CUREATS)’ 홍보 부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키친리스 기반 프리미엄 한 끼 ‘큐레이츠’ 론칭
CJ프레시웨이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큐레이츠(CUREATS)’를 론칭하며 키친리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큐레이츠는 ‘선별하다(Curate)’와 ‘음식(Eats)’의 합성어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식사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최근 열린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브랜드는 샌드위치, 샐러드 등 수제 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건강·계절·페어링·데일리 루틴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춘 상품 큐레이션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페셜티 커피와 블렌딩 티 등 음료 라인업을 결합해 ‘한 끼 경험’을 완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다음달 중 서울 상암 본사에 1호점을 오픈한 뒤 구내식당과 오피스 공간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별도 조리 설비 없이도 높은 품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키친리스 모델’이 핵심 경쟁력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간편함과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큐레이츠를 통해 새로운 식사 경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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