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공식몰 ‘마이글로’ 당일 배송 도입…방문자 57_ 증가_260427
한국금융경제신문=조희경 기자 | 한국금융경제신문은 [KFE 유통로그]를 통해 주요 유통 동향과 주요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와 KT&G가 각각 공식 온라인몰 배송 서비스 고도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공식몰 ‘마이글로’에 당일 배송을 도입하며 전자담배 기기 구매 고객의 즉시 사용 수요에 대응했고, KT&G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손잡고 지역 기반 청년창업 기업의 판로 확대와 네트워킹 지원에 나섰다.
◆BAT로스만스, ‘마이글로’ 당일 배송 도입 후 방문자 57% 증가
BAT로스만스는 공식 온라인몰 ‘마이글로(myglo)’에 도입한 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가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 달간 마이글로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일 배송과 다음날 배송을 포함한 ‘빠른 배송’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49%를 차지했다.
당일 배송은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 이전 마이글로에서 글로 제품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는 기기 고장이나 분실 등으로 즉시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이커머스 시장의 퀵커머스 흐름을 반영해 서비스를 도입했다.
BAT로스만스는 공식몰 외에도 네이버 ‘글로 공식 스토어’의 빠른 배송 서비스와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접점을 넓히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당일 배송 도입은 단순한 배송 옵션 확대를 넘어 제품 구매부터 이용 전반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며 “마이글로 공식몰의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는 19세 이상 성인만을 위한 제품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왼쪽)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G
◆KT&G, 중진공과 지역경제·청년창업 육성 협약
KT&G는 중진공과 지난 24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반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KT&G와 중진공은 지역 청년창업 기업의 팝업스토어, 전시회 운영, 온라인 SNS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컬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청년창업 네트워킹도 강화된다. KT&G의 ‘상상스타트업캠프’ 참가자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수료자 간 교류를 지원해 창업 기업 간 협업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청년창업 육성과 지방경제 활성화가 강조되는 대외환경에 맞춰 이번 민관 협력을 추진했다”며 “청년 창업가 육성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 기수를 운영하며 총 182개 창업팀을 배출했다. 누적 매출은 314억원, 투자 유치 실적은 13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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