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KDB생명 인수에 한투·한화·흥국까지 3파전

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보험 매각 본입찰에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이 참여했다.

산업은행 자회사 KDB생명보험 매각 본입찰에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이 참여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KDB생명의 본입찰에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3개사가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던 삼성생명은 입찰을 포기했으며, 예비입찰에 함께 참여한 교보생명도 제안서를 내지 않았다.

산은의 KDB생명 매각 시도는 이번이 일곱 번째다. 지난 2014년 이후 KDB생명 매각을 총 여섯차례 추진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이번에는 본입찰에 다수 후보가 참여하면서 매각 가능성도 커졌다는 평가다. 다만 산업은행의 증자 규모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산은은 이르면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