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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증권, 반도체·S&P500 레버리지 ETN 3종 상장

KB증권이 반도체 테마와 미국 대표 지수를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을 신규 상장하고 기존 상품을 재상장한다. 7일 KB증권은 국내 반도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N 1종을 새로 상장하고, 미국 S&P500 선물...

KB증권, 반도체·S&P500 레버리지 ETN 3종 상장

사진=KB증권

KB증권이 반도체 테마와 미국 대표 지수를 기반으로 한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을 신규 상장하고 기존 상품을 재상장한다.

7일 KB증권은 국내 반도체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N 1종을 새로 상장하고, 미국 S&P500 선물 기반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N 2종을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KB 레버리지 반도체 TOP10 TR ETN’을 포함해 ‘KB 레버리지 미국 S&P500 선물 ETN B’, ‘KB 인버스 2X 미국 S&P500 선물 ETN B’ 등 총 3종이다.

신규 상장되는 반도체 ETN은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기초로 한다. 배당 수익을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 방식을 적용했으며,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구조다. 만기는 5년이며, 총보수는 연 0.4% 수준이다.

함께 재상장되는 S&P500 선물 ETN 2종은 각각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와 -2배를 추종한다. 기존 상품의 만기 도래에 따른 교체 상장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대형주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상품은 환노출형 구조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만기는 10년이며, 제비용은 연 0.8% 수준이다.

KB증권 김병구 패시브영업본부장은 “반도체와 미국 대표 지수를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수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행자의 신용 위험이 투자자에게 귀속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투자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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