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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손보, 1분기 순익 2007억…전년比 36%↓

손해율 상승이 실적 하락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전사적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손해율 관리와 유지율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손보, 1분기 순익 2007억…전년比 36%↓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KB손해보험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23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07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영업과 투자 부문 모두 부진했다. 보험손익은 1828억원으로 30.5% 감소했고 투자손익도 1281억 원으로 22.7% 줄었다.

특히 손해율 상승이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보험 이익은 2184억 원으로 15.2% 감소했으며, 장기보험 손해율은 82%로 전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은 적자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249억원, 일반보험은 10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미래 수익성 지표는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9조447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6.2% 증가했고 신계약 CSM도 4174억원으로 11.6% 상승해 견조한 수준을 보였다.

건전성 지표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88%로 전년 동기 대비 5.8%포인트 상승했다.

KB손해보험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수익 감소와 전 보험 부문 손해율 상승이 실적 하락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전사적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손해율 관리와 유지율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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