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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국민은행,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본격화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B유니콘클럽' 6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치한 판교에서 'KB유니콘클럽'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유니콘클럽'은 스타트...

KB국민은행,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본격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B국민은행이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B유니콘클럽’ 6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치한 판교에서 ‘KB유니콘클럽’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유니콘클럽’은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투자, 공간 지원, 글로벌 연계 등을 통해 신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개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번 6기에는 ICT 서비스 플랫폼,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신사업 분야 스타트업 10개사가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 초기 스타트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청년 창업가 참여 기회를 넓혔다.

발대식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사업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선발 기업에는 향후 7개월 동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워킹스페이스 입주 기회 ▲투자자 네트워킹 ▲스타트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최근 금융권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초기 기업 생태계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투자뿐 아니라 공간 제공, 멘토링, 네트워크 연결 등 비금융 지원을 결합한 액셀러레이팅 모델이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되면서 금융기관의 육성 프로그램과 벤처 투자 대상에서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한 지원 확대는 초기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혁신 산업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금융권이 창업 생태계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흐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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