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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BIOHealth-셀리코, '아이케인' 산업부 국책과제 '우수'…후속과제 기획...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과 AI 기반 바이오 반도체 스타트업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공동 개발한 시각보조 스마트기기 '아이케인(EyeCane)'이 산업통상부 국책과제에서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양...

KBIOHealth-셀리코, '아이케인' 산업부 국책과제 '우수'…후속과제 기획...

BIO KOREA 2026 전시 성과 잇따라…AI·AR 기반 저시력 보조기기 고도화·글로벌 진출 속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과 AI 기반 바이오 반도체 스타트업 셀리코(대표 김정석)가 공동 개발한 시각보조 스마트기기 ‘아이케인(EyeCane)’이 산업통상부 국책과제에서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차세대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과제 기획에도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케인은 최근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평가에서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 KOREA 2026’ 전시에서 최신 기술과 상용화 성과를 공개한 데 이어, 정부 R&D 성과로까지 이어지며 제품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아이케인은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 등으로 중심 시야에 암점이 생긴 저시력 환자를 위한 AI·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 안경이다. 셀리코의 이미지센서 설계 기술과 KBIOHealth의 전주기 제품화 지원 인프라(시제품 설계·제작, 시험평가, 인허가 지원)가 결합된 공공-민간 협력형 제품화 사례로 꼽힌다.

아이케인은 CES 2025 혁신상과 Edison Awards 금상 수상 등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대상 제품으로 선정돼 저시력 환자들이 정부 지원을 통해 제품 가격의 최대 80%까지 보조받을 수 있게 됐다.

KBIOHealth는 이번 우수과제 선정을 기반으로 아이케인의 기능 고도화, 성능 개선, 시장 수요 반영을 위한 연계 후속과제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셀리코 역시 차세대 기술 개발과 함께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KBIOHealth 하재상 본부장은 "민간의 혁신 기술이 공공 인프라와 결합해 산업부 우수과제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후속과제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석 셀리코 대표는 "전시에서 확인한 시장의 관심이 우수과제 선정으로 연결돼 뜻깊다"며 "차세대 후속과제에도 최선을 다해 전 세계 저시력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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