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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JP모건, BofA 출신 M&A 전문가 영입…북미 기술업 강화

JP모건체이스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서 15년 넘게 근무한 기술 인수합병(M&A) 전문가 데이비드 피시먼을 영입했다. 북미 기술기업 M&A 사업을 강화하려는 인사로, 월가 대형은행 간 기술금융 인재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JP모건, BofA 출신 M&A 전문가 영입…북미 기술업 강화

뉴욕시에 위치한 JP모건 체이스 본사 건물의 외관. [출처=연합뉴스]

JP모건체이스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서 15년 넘게 근무한 기술 인수합병(M&A) 전문가 데이비드 피시먼을 영입했다. 북미 기술기업 M&A 사업을 강화하려는 인사로, 월가 대형은행 간 기술금융 인재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피시먼을 부회장 겸 북미 기술 M&A 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피시먼은 새로 구성된 기술 M&A 리더십·자문위원회에도 합류한다. 이 위원회는 기술 분야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대형 M&A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JP모건 측은 관련 인사 내용을 확인했지만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다. BofA도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M&A 변호사 출신인 피시먼은 BofA에서 15년 넘게 근무했다. 최근까지 기술·미디어·통신(TMT) M&A 공동대표를 맡았고, 이전에는 투자은행 부문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

JP모건에서는 기술 투자은행 공동대표인 크리스 그로스와 그레그 멘델슨, 글로벌 M&A 대표 찰리 부카트에게 보고하게 된다.

피시먼은 지난해 BofA에서 JP모건으로 옮긴 베테랑 기술 M&A 전문가 케빈 브루너와도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브루너는 현재 JP모건의 글로벌 투자은행·M&A 회장을 맡고 있다.

BofA도 기술금융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 기술 부문에 매니징디렉터 2명을 새로 영입했고, UBS 출신 리처드 하드그리도 이달 기술 M&A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JP모건 내부에서는 비닛 세스의 역할도 확대된다. 세스는 투자은행 부회장을 겸하면서 새 기술 M&A 리더십·자문위원회에서 선임 역할을 맡는다. 근무지는 기존대로 미국 서부다.

최근 AI와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대형 기술기업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이 관련 M&A 자문 인력을 앞다퉈 보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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