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차단기·세이프티 PLC·에너지 플랫폼 등 3개 부문 본상
1만여 개 출품작 경쟁 속 ‘혁신성·사용성·심미성’ 인정받아
산업용 기기 넘어 디지털 플랫폼 디자인 역량까지 확장
XGT Integrated Safety PLC. [사진=LS일렉트릭 제공]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S ELECTRIC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 제품은 ▲스마트 차단기 ‘Compact ACB’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XGT Integrated Safety PLC’ ▲에너지 컨설팅 플랫폼 ‘Beyond X – Enable’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올해는 68개국에서 약 1만여 개의 후보작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기기와 디지털 플랫폼을 아우르는 디자인 완성도와 차별성을 인정받아 수상 명단에 올랐다.
Compact ACB는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NFC·블루투스 기반 설정·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스마트 차단기로, 직관적 조작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XGT Integrated Safety PLC는 고속·고정밀 제어와 안전 기능을 단일 CPU에 통합하고 OLED 디스플레이·모듈형 구조로 설치·유지보수 효율을 높였다.
Beyond X – Enable은 AI·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컨설팅 플랫폼으로, 대시보드·월별 리포트를 통해 산업 현장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수상이 산업 현장의 안전성·직관성·사용성을 디자인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그리드·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맞춘 제품·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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