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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ICT 종합] 한국레노버 및 자브라 소식 외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ICT 종합] 한국레노버 및 자브라 소식 외

■ ICT 및 신제품

-이노스가 ‘이노스 삼탠바이미’ 상표를 공식 등록하며, 이동형 TV 및 라이프스타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상표 등록은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이노스삼탠바이미’ 공식 상표권 확보 사례로, 유사 제품 및 명칭이 난립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스의 브랜드 정체성과 정품 신뢰도를 명확히 구분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노스 삼탠바이미’는 스탠드형 이동식 TV라는 새로운 사용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으로, 자유로운 공간 이동성과 인테리어 친화적 디자인, 다양한 OTT 활용성 등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1인 가구 및 프리미엄 홈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노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이노스삼탠바이미’ 브랜드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왔으며, 이번 상표 등록을 통해 브랜드 보호는 물론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사인 글로벌(Sign Global)은 자사 창립자 겸 CEO인 신 옌(Xin Yan)이 국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환 방향을 제시한 칼럼이 최근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 디지털 에셋 섹션에 실렸다고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칼럼 ‘정부는 조용히 금융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다(Governments Are Quietly Rebuilding The Financial System)’를 통해 국가 주도의 디지털 금융 인프라 재편 흐름을 조명했다. 해당 칼럼은 신 옌 대표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자국 통화 체계와 결제 구조, 디지털 신원, 국가 단위 자산 인프라 재설계 필요성 등을 다뤘다. 해당 칼럼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히 디지털 자산이나 새로운 결제 수단의 확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금융 시스템의 기반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레노버가 일상적인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올인원 (All-in-One) PC 신제품 ‘AIO A105a’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니터와 본체, 스피커, 카메라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폼팩터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했다. 세련된 클라우드 그레이(Cloud Grey) 색상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거실, 서재 등 어디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쾌적한 홈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AIO A105a는 AMD 라이젠(Ryzen) 1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문서 작업, 영상 시청, 화상 회의 등 다양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매끄럽게 지원한다. 최대 16GB 메모리와 최대 1TB SSD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빠른 부팅과 데이터 처리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23.8형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는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99% sRGB 색 재현율과 250 니트 밝기를 지원해 정확하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100Hz 주사율을 제공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순간에도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2개의 2W 스피커와 돌비 디지털 플러스 디코더를 통해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진, 한국레노버 'AIO A105a'

-줌 커뮤니케이션스(Zoom Communications, Inc., 이하 ‘줌’)는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와의 통합을 통해, 사용자가 클로드 환경에서 줌 미팅의 회의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AI 워크플로우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개발자는 줌 미팅에서 생성되는 회의 요약, 녹취록, 녹화, 일정 정보 등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선호하는 업무 환경에서 별도의 도구를 오갈 필요 없이, 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클로드의 커넥터 디렉터리에서 제공되는 ‘줌 MCP 커넥터’를 활용하면 줌 미팅의 AI 기반 회의 요약, 녹취록, 녹화 및 일정 관리 기능 등에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줌 AI 컴패니언(Zoom AI Companion)이 생성한 결과를 결합하면 회의 이후 업무 정리부터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구성까지 이어지는 작업이 가능하다.

-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업무플랫폼 ‘다우오피스’의 ERP·HR(인사관리)·출입통제 등 시스템 연동 레퍼런스가 누적 12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다양한 기업 환경에서 연동 경험을 축적하며 기술 안정성과 적용 범위를 입증한 결과다.

ERP와 그룹웨어를 함께 쓰는 기업에서는 동일한 데이터를 두 시스템에 각각 입력하는 비효율이 발생한다. 구매·지출 데이터를 ERP에서 처리한 뒤 결재를 위해 그룹웨어에서 문서를 다시 작성하고, 승인 결과를 다시 ERP에 반영하는 반복 구조다. 다우오피스는 ERP 데이터와 전자결재를 양방향으로 연동해 이러한 비효율을 해소했다. 결재가 완료되면 전표와 정산 정보가 자동으로 ERP에 반영되며, 실무자의 수동 입력과 시스템 전환 없이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대표 송보영)가 운영하는 AI 기반 아트 플랫폼 아르투(Artue)가 오픈AI의 ‘앱스 인 챗GPT(Apps in ChatGPT)’ 생태계에 공식 진입, 대화형 AI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작품 탐색부터 거래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미술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앱스 인 챗GPT는 챗GPT 환경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직접 작동되는 구조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전환없이 대화를 통해 검색부터 추천, 실행까지 이어지는 통합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진입은 아르투의 대화형 아트 큐레이션 기술이 실제 글로벌 LLM(대형언어모델) 환경에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다. 아르투는 아시아 현대미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작품 추천 및 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AI 아트 플랫폼이다. 현재 96개 갤러리, 654명의 작가를 비롯해 총 4743점의 작품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디앤디컴(대표: 손권석, 이하 디앤디)은 2026년 4월 15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디앤디컴에서 공식 유통하는 게인워드 지포스 RTX 5090, RTX 5080, RTX 5070 Ti, RTX 5070 시리즈 그래픽카드 단품 또는 해당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완제 PC를 구매할 경우 '프래그마타(PRAGMATA)' 게임 번들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대표이사 박윤영)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대비해 화재 대응 긴급복구훈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및 국사 화재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도 네트워크를 빈틈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긴급복구훈련은 KT가 개발한 현장 소통 플랫폼인 SFC(Smart Field Check)를 활용한다. SFC는 재난·재해 발생 시 KT와 그룹사, 시설 협력사 간 무선 및 전송 시설 복구 현황을 일원화해 관리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중복 출동을 방지하고 현장 복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복구 조직 간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KT는 향후 재난 상황이 실제로 발생할 시 SFC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외 KT는 재난 상황에 유효한 기술로 기대되는 '수퍼셀(SuperCell)' 기술도 고도화 중이다. 수퍼셀은 지상과 항공을 아우르는 차세대 통신기술로, 고성능 렌즈 안테나와 비지상망(NTN) 기술을 결합해 기존보다 훨씬 넓은 통신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대응하고자 대검찰청과 협업을 이어왔다.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의심 사례를 빠르게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는 앞으로 대검찰청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먼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이용자 주의를 환기하고자 카카오톡 내 카카오 나우에 ‘대검찰청 찐센터’ 채널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이용 방법과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한다.

-엔비디아가 최신 게임 6종에 엔비디아(NVIDIA) DLSS 기술을 적용해 게이밍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매주 엔비디아 DLSS, 엔비디아 리플렉스(Reflex), 고급 레이 트레이싱 효과를 탑재한 신규 게임이 발표되며, 지포스(GeForce) RTX 플레이어에게 최상의 PC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 ‘프래그마타(PRAGMATA)’가 패스 트레이싱 효과와 DLSS 멀티 프레임 생성(Multi Frame Generation), DLSS 레이 리컨스트럭션(Ray Reconstruction)을 지원하며 지포스 RTX 게이머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크툴루: 더 코스믹 어비스(Cthulhu: The Cosmic Abyss)’, ‘몬길: 스타 다이브(MONGIL: STAR DIVE)’, ‘윈드로즈(Windrose)’에 DLSS 기술이 적용되며, ‘인더스트리아 2(INDUSTRIA 2)’가 DLSS 4.5 지원과 함께 이번 달 출시 예정이다.

-글로벌 오디오 및 화상회의 솔루션 기업 자브라(Jabra)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차세대 협업 솔루션으로 전문 헤드셋 ‘이볼브3(Evolve3)’ 시리즈와 화상회의 솔루션 ‘파나캐스트 룸 키트(PanaCast Room Kit)’를 공개했다.

파나캐스트 룸 키트는 ▲180도 파노라믹 영상과 지능형 프레이밍 기능을 제공하는 ‘파나캐스트 55 VBS(PanaCast 55 VBS)’ 비디오 바 ▲회의실 전체의 음성을 고르게 감지하는 확장용 마이크 ‘파나캐스트 스피커마이크(PanaCast SpeakerMic)’ ▲AI 기반 멀티 카메라 트래킹 시스템 등 세 가지 요소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통합 협업 솔루션이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1대, 3대 또는 5대 카메라 구성으로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구조에 맞춰 일관된 협업 경험을 제공한다. 자브라의 파노라믹 영상 기술과 멀티 카메라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회의실 전체를 넓게 담아내는 동시에 발언자를 자동으로 프레이밍하며, 원격 참가자에게도 보다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프론트 로우(front-row)’ 회의 경험을 제공한다.

자브라, '파나캐스트 룸 키트'

■ 기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원주)가 전라남도를 주축으로 진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과 관련해 첨단 GPU 물량을 적기에 확보하고 순조롭게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지역 산업 특성과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화학·철강·세라믹 등 소부장산업, 제약·식품 등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전라남도 주력 산업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AI 설비 및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 장윤중)는 한국 1세대 판타지 문학을 대표하는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3부 ‘블러디드’ 완결권을 1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2001년 첫 출간 이래 25년에 걸친 장대한 서사의 한 축이 완결되는 순간으로, 오랜 시간 작품을 함께해 온 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은다.

'룬의 아이들'은 고대 왕국의 찬란했던 유산을 잃어버린 후손들이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전민희 작가 특유의 치밀한 세계관과 섬세한 감정 묘사, 서사적 완결성으로 독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내며 한국 판타지 문학의 정수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1부 '윈터러'를 시작으로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까지 약 25년에 걸쳐 집필된 방대한 3부작으로, 한 세대의 독자들과 함께 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블러디드’ 완결은 3부의 마지막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룬의 아이들’ 세계관 전반의 완결과는 구분된다. 4부 연재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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